‘80년대 아이유’ 이경미, 비구니 된 사연 · 현재는 유투버로 활동
‘80년대 아이유’급 인기로 유명한 가수 이경미가 비구니가 돼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비구니의 삶을 살고 있는 이경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8살 데뷔, ‘혼자 사는 여자’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던 이경미는 돌연 잠적해 연예계를 떠나 승려의 삶을 선택했다.
이경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연예계 생활 당시 돈도 많이 벌어봤고 많이 베풀기도 했다. 돈과 명예가 뭐가 중요한가? 마음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무대에서 노래를 하다가도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최근 유투버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참선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사진=KBS2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