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압수수색 여파 아직 까지 이어져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하락세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검찰 수사 여파가 12일 오후 들어서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10만원 대, 이더리움은 71만 원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전일 대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종목은 23% 하락한 이오스로, 현재 14500원 대에 가격을 형성 중이다.
한편, 업비트는 암호화폐를 실제로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전산상으로 있는 것처럼 허위 충전해 투자자를 속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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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