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시마이트 SNS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본명 신민철)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맥시마이트를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마약류인 대마초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일반인 여성의 대마초 흡연 협의를 조사하다 ‘맥시마이트와 함께 피웠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긴급체포된 맥시마이트는 경찰 조사에서 “두 차례 이상 대마초를 흡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맥시마이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주제곡 ‘픽미’ 등을 작곡한 바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