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공감 100%의 스토리와 김환희, 김준면이 선보일 빛나는 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영화의 원작인 웹툰 [여중생A]는 2016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네티즌 평점 9.9점을 기록한 수작. “가장 간단한 그림으로 당대를 드러내고, 위로하는 작품”이라는 평처럼 많은 네티즌들은 웹툰을 통해 교감을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된 듯 ‘미래’의 성장과 행복을 한 목소리로 응원해왔다.
여기에 영화 <여중생A>의 6월 개봉 소식까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큰 반가움을 내비쳤다. 그야말로 ‘인생 웹툰’이 ‘인생 영화’로 스크린 위에 새롭게 태어나는 것. 이처럼 <여중생A>는 뜨거운 관심 속에 원작의 감성을 뛰어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힐링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많은 이들의 인생 웹툰에서 인생 영화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예고하는 영화 <여중생A>는 동명의 웹툰 [여중생A]를 원작으로 누구나 응원하고 싶은 공감 100% 스토리와 김환희, 김준면의 빛나는 케미가 더해진 풋풋한 감성, 그리고 따스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6월 개봉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