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매체복제업(-2.21%↓)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49%↓)

오후 2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18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출판·매체복제업(-2.21%), 유통업(-1.87%), 의료·정밀기기업(-1.79%)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비금속업(+5.86%), 인터넷업(+3.47%), 건설업(+3.19%)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출판·매체복제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출판·매체복제업은 최근 7일 동안 -1.50%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매체복제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메가스터디가 -1.59%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예림당(-1.26%), 제이엠아이(-0.84%)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스포츠서울(+1.41%), 이퓨쳐(+0.73%), 수산아이앤티(+0.42%)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705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건설업과 운송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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