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이언쓰론’ 글로벌 사전 등록 100만 명 돌파

사전 등록 시작한 지 한 달만
전략에 RPG 결합…16일 출시





넷마블은 ‘아이언쓰론’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언쓰론 포플랫(4PLAT)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전략 대규모다중접속(MMO) 게임이다.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선 보이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와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19일 게임을 처음 공개하며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아이언쓰론을 오는 16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 ‘아이언쓰론’의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playironthrone.com)에서 출시전까지 가능하다. 넷마블은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재화 ‘1,000골드’와 ‘차원의 정복자 투구’, ‘차원의 정복자 대검’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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