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홍석천과 다정한 한 때 “멋진 스승과 너무 이쁜 제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홍석천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느를 갈 여배우 #버닝 #전종서 그리구 종서의 연기선생님 #신용욱 형 세상엔 늘 나의 은인같은 사람이 있다 종서의 잠재력을 끄집어내주신 용욱이형 내선배형 너무 대단하다 멋진 스승과 너무 이쁜 제자 오늘밤은 참 따뜻한밤이다 나도 누구에겐가 멋진 선생님이될수있을까 스승의날 교수님께 전화한통 드려야겠다 영화 버닝 흥해라 차세대 한국영화의 기대주 #전종서 흥해랏 #이태원 #경리단 #마이스카이 #mysky 아름다운 밤이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전종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이 전종서와 얼굴을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전종서는 오는 17일 개봉하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해미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버닝’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16일 오후 뤼미에르 극장에서 첫 공식 상영된다.
한편 홍석천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와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 출연 중이다. 또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도 합류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