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이때부터'…딘딘·에이프릴 윤채경, '음악의 신2' 회식자리 재조명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래퍼 딘딘과 에이프릴 윤채경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처음 인연을 맺게된 ‘음악의 신2’ 회식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딘딘과 윤채경이 연인 관계이며, 서울 모처 식당 등에서 단둘이 식사를 즐기는 등 조심스레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으나, 본인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딘단과 윤채경은 Mnet ‘음악의 신 시즌2’을 통해 처음 친분을 맺게 됐다. 2016년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C.I.V.A ‘왜 불러’ 음원 출시!”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C.I.V.A 멤버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 슬리피와 함께 회식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딘딘은 지난 2013년 Mnet ‘쇼미더머니2’를 통해 데뷔해 가수 겸 방송인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윤채경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에서 인기를 얻고 지난해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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