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시 생각해 봐도 새롭고 뿌듯한….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많이 부족한 막내 때문에 항상 노심초사하셨을 (홍)석천 형과 민우 형, 그리고 제작진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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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지에서 먹힐까?’ 홍민구 삼형제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에게도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우리 삼형제의 음식을 너무 맛있게 드셔주시고 언제 어디서나 반갑게 맞아 주신 손님들 절대 잊지 못할 거다. 감사하다. 오늘 밤 11시 ‘현지에서 먹힐까?’ 마지막 회 꼭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 요리를 선보이며 태국 전역을 일주하는 모습을 담았다. 15일 오늘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다음은 여진구 SNS 전문
다시 생각해봐도 새롭고 뿌듯한...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막내 때문에 항상 노심초사 하셨을 석천 형님과 민우형, 그리고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먹힐까?> 홍민구 삼형제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삼형제의 음식을 너무 맛있게 드셔주시고 언제 어디서나 반갑게 맞아주신 손님분들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오늘 밤 11시 현지에서 먹힐까? 마지막회!! 꼭!!! 함께해주세요!!!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