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표적 시즌 메뉴인 ‘플랫치노’ 3종을 출시했다.
플랫치노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이는 메뉴다. 2016년에는 100여만 잔이 팔렸으며 지난해에는 200여만 잔이 팔리는 등 이디야커피의 대표 시즌 메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올해는 그 간의 판매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청포도, 자두 플랫치노 2종에, 꿀복숭아 플랫치노를 올해 새롭게 추가하며 3종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플랫치노 3종은 무엇보다도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트에 따라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기획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시즌 대표 메뉴인 플랫치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선호도와 제품의 품질 두 가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내놓은 만큼 올 여름에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