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의웅, 밖에서는 ‘미소천사’ 집에서는 ‘효자’

tvN ‘둥지탈출3’에서 이의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 5화에서는 새로운 3기 멤버들이 등장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똘똘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이의웅과 드라마 ‘최고의 사랑’, ‘그녀는 예뻤다’에서 귀여운 외모로 활약했던 아역배우 양한열, 박해미의 아들이자 둥지탈출의 공식 맏형 황성재, ‘해운대’, ‘여왕의 교실’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호평 받은 아역배우 천보근이 그 주인공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미소천사로 인기를 모은 이의웅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웅의 바쁜 일상과 함께 “집보다 숙소가 더 편하다”며 부모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이의웅은 개교기념일을 맞아 부모가 운영하는 문구점 일을 도왔다. 이의웅은 “부모님 도울 겸 집에 왔다. 부모님과 밥도 먹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의웅은 주변 상가 어른들에게 밝은 인사를 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후 문구점을 찾은 한 여학생이 이의웅을 보고 깜짝 놀랐고, 이내 소문이 퍼져 이의웅을 보러 한 무리의 여학생들이 문구점에 모였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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