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양파말랭이 집에서 만들려면?
‘양파말랭이’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식탁 위의 불로초’ 라는 별명을 가진 양파는 간 해독에 탁월하고 당뇨병 환자들에겐 천연 혈당 강하제로 활용이 가능한 채소다.
특히 양파를 바싹 말린 양파말랭이는 김치를 담가 먹을 수도 있는데, 양파를 말리면 매운맛이 가시고 단맛이 늘어 쫀득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양파를 말릴 때는 양파를 적당한 두께로 채 썰어서 바구니 등에 펼친 뒤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부는 곳에서 3~4일 정도 바싹 말리면 된다.
양파말랭이는 불고기를 만들 때 넣어도 좋고, 샐러드, 김치로 활용하거나 차로 우려 먹어도 좋다.
[사진=‘만물상’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