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건설업(-5.26%), 금속업(-4.72%), 종이·목재업(-3.57%)이며, 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1.04%), 출판·매체복제업(+0.98%), 제약업(+0.9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6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억, 기관은 3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흥국(010240)이 21.35% 오른 9,890원을 기록 중이고, W홀딩컴퍼니(052300)(+19.44%), 쌍용정보통신(010280)(+19.0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에스티(263770)(-16.67%), 텔레필드(091440)(-14.03%), 뉴프렉스(085670)(-13.1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58개, 상승종목은 20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