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내와의 수입차이? “내 수입이 모래 한 줌이라면 아내 수입은 경포대 해변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수입 관련 과거 도경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내 수입은 관리할 게 없다”며 “내 수입이 모래 한 줌이라면 아내 수입은 경포대 해변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게스트로 참여한 손준호가 본인은 “초반에 수입이 3배 정도 차이가 났었다”고 말하자, 도경완은 “100배 차이 나 봐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특히 도경완은 아들과 여행을 가고 싶어 텐트를 알아보는데 아내가 ‘몇 번이나 쓴다고’ 라며 잔소리하더니 ‘이거 어때?’라며 캠핑카를 알아보더라며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