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적금은 3년 만기 기준으로 기본금리 2.2%에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를 이체하거나 통신비 자동이체 중인 고객, 월 20만원 이상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 최고 연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도는 월 최대 300만원이다. 1인당 3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금융권 적금상품 가운데 최고 수준의 금리”라며 “우대금리 조건을 단순화해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