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착한기업’ 13곳을 선정하기로하고 오는 2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착한기업 선정사업’은 기업발전과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내 기업을 선정, 건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확산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착한기업으로 선정되면 이를 인증할 수 있는 착한기업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다. 또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홈페이지와 카탈로그 제작 지원, 전시박람회 참가 등 마케팅 지원과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한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준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