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신흥국 관련 주식펀드와 주식ETF로의 자금 유입 규모가 줄어들기 시작.
-신흥국의 6월 위기설 등이 불거지면서 4월 중순부터 신흥국 관련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음.
-미국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도 신흥국 관련 자금 유출에 힘을 보태고 있는 상황.
-신흥국 펀드에서의 자금 유출은 한국 주식에 대한 매도로 이어지므로, 당분간 외국인 수급의 불안 요인이 커질 것으로 생각.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