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은 아이돌의 소박한 바램, “형들과 술 마시고파”
21일인 오늘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되는 아이돌들이 화제다.
이날 성년이 되는 아이돌 중 하나인 워너원 멤버 박우진은 성년의 날을 앞두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성년의 날’을 앞두고 워너원 리더 윤지성은 박우진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우진은 팬미팅에서 성인이 되면 “워너원 성인 형들과 술을 마시고 싶다”고 바램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윤지성은 Mnet ‘워너원고 시즌2’ 박우진 생일파티에서 “내게 19살은 어른이 된다는 설렘과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이 공존했었다. 우진이도 훌륭한 어른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1일 오늘은 ‘성년의 날’로 각종 이벤트와 행사가 계획돼 있다.
[사진=워너원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