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1일 전 거래일보다 7원80전 오른 1,085원40전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93.995까지 올라 지난해 12월18일 이후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