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기헌 한국관광공사 경상권 본부장은 ‘최신 관광산업 트렌드와 부산관광 방향’에 대해, 김갑수 부산관광공사 마케팅 실장은 ‘부산관광공사 관광발전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전효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실장과 안경열 트레블 하우 벤처대표가 각각 ‘관광스타트업 육성방향’과 ‘스마트관광 사례와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을 하고 부산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구·군, 관광단체, 관광업계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진다. 부산시는 이번 워크샵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구·군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협업프로젝트 전략을 수립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