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마이크로는 법인 설립 후 미세먼지 분야의 특허권 및 사업권을 보유한 업체와 향후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광반도체 포토닉스 기술을 적용한 초소형 미세먼지 센서를 개발 및 공급할 계획이다.
광반도체 포토닉스 기술이 접목된 미세먼지 측정기는 초소형, 저비용, 대용량으로 기존 대비 20배 이상의 정확도와 속도가 특징이며,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로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IoT 기반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환경 플랫폼을 제시해 대기오염물질 취약지역 분석, 위험지역 분석,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토탈 환경분석 솔루션 사업’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매직마이크로 측은 “이밖에 해외진출의 일환으로 일본 유수기업과 IoT 플랫폼 사업 관련 NDA(기밀유지협약) 체결한 상태로, 공동추진사업 진행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