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지난 3월 '라디오스타'에서 "후배들한테 너무 미안했다" 심경 밝힌 이유?

이승훈, 지난 3월 ‘라디오스타’에서 “후배들한테 너무 미안했다” 심경 밝힌 이유?

이승훈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후배들에게 미안함을 밝힌 것이 제조명 되고 있다.

이승훈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강이 부상으로 8바늘을 꿰맨 뒤 열흘 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일화를 소개했다.


이승훈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할 것 같아 짐을 쌌으나 “걸어보니 걸을만 하고, 자전거 타니 탈만 한 거예요.” 라며 “제가 넘어지기 전에 우리가 팀추월 1위였거든요. 팀추월 만이라도 이기자” 고 출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저 때는 진짜 선배답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라디오스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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