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가 일본 음악 차트에서 역주행을 일으키며 정상을 재탈환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25일 발매한 몬스타엑스의 일본 앨범
몬스타엑스는 일본 첫 정규 앨범인
몬스타엑스는 과거 일본 내 음악 차트에서 여러 차례 정상에 오르며, 현지 인기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앨범
또한, 같은 달에는 몬스타엑스의 일본 싱글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7년 일본 최대 음악 축제인 ‘섬머소닉 2017’(SUMMER SONIC 2017)에 한국 아이돌 그룹 대표로 참가하며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대세’로서의 서막을 열었다. ‘섬머소닉 2017’은 일본 정상급 가수들은 물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매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페스티벌로, 해당 공연의 참가는 몬스타엑스의 일본 내 위상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난 18일을 끝으로 몬스타엑스는 일본 첫 번째 라이브 투어 ’PIECE‘(피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몬스타엑스는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도쿄 4개 도시, 6회 공연으로 이루어진 해당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고, 2만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공연에서는 현재 역주행의 주역인 앨범
더불어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26~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과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세계 18개 도시서 개최되는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한 활동을 더욱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