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경스타 DB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관계자는 23일 서울경제스타에 “노사연과 장동민이 출연을 확정했다”며 “김수미를 도와주는 역할로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배우 김수미가 중식 대가 여경래, 최현석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 등에게 한국 고유의 반찬 문화 이야기와 노하우를 전파하는 콘셉트다.
과거 ‘김수미 간장게장’을 히트시키며 남다른 손맛을 자랑해왔던 김수미가 역으로 셰프들에게 요리를 전수하는 가운데, 이후 셰프들의 방식으로 묻어날 요리들에도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노사연과 장동민이 합류하면서 김수미와 거침 없는 ‘입담 폭발’을 이룰 것으로도 전망된다.
‘수미네 반찬’은 오는 6월 6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