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GV아트하우스
<버닝>이 열화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6일(토) 유아인, 전종서, 이창동 감독은 메가박스 신촌을 시작으로 CGV신촌, CGV여의도,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또한 27일(일)에는 메가박스 송파 파크하비오, CGV송파, CGV야탑, CGV판교, 메가박스 분당, CGV오리, CGV죽전 등의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22일 무대인사, 23일 CGV스타★라이브톡 등 다양한 행사로 영화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 속 상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관객들에게 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던 주역들이기에 이번 무대인사는 더욱 강렬한 만남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창동 감독이 무대인사를 통해서는 처음으로 <버닝> 관객들을 맞는 만큼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속에서 스크린을 사로잡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유아인, 전종서는 이번 무대인사에서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