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디저트 메뉴 강화를 위해 신제품 ‘데블스 초코 케이크’와 기존 조각케잌 2종을 리뉴얼해 오는 29일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데블스 초코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에 촉촉한 코코아 시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깊은 초콜릿의 풍미를 맛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디야커피랩’에서 가장 꾸준하게 인기를 얻은 디저트다. 전국 2,200개 매장에 신규 출시돼 전국의 모든 이디야 고객들이 맛볼 수 있게 됐다.
이밖에 기존 ‘초코 티라미수’와 ‘수플레 치즈 케이크’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초코 티라미수는 커피와 마스카포네 치즈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제품이며 수플레 치즈 케이크는 진한 치즈 케이크에 머랭으로 부드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가격은 각 3,300원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찾는 고객분들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초콜릿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맛있는 케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기에 이디야커피의 인기 디저트 메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