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팬카페 ‘형광길만걷지훈’
박지훈의 네이버팬카페 ‘형광길만걷지훈’은 오는 29일 박지훈의 생일을 기념해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영화관 광고를 비롯해 명동역 거리 현수막, 강남역 전광판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전국 주요지역 및 FLUFFY BOY 팬페이지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서포트를 진행한다.
팬카페 측은 “지난해 박지훈의 데뷔를 시작으로 기념일마다 기부서포트 진행, 지금까지 4700여만원의 후원금을 박지훈의 이름으로 전달했고 ?특별히 생일을 맞아 이례적인 광고서포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형광길만걷지훈’에서는 지난해 7월 박지훈의 데뷔를 축하하고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136만 140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박지훈의 데뷔 100일을 기념하며 세계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이른둥이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과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을 위한 애착인형 40개를 전달했다.
이후에는 지난 2월 박지훈의 졸업을 축하하며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후배님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원,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희귀난치병 아동을 위한 후원금 7백만원을 기부했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