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의 ‘온(ON)체크카드’/사진제공=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온라인 간편결제에 특화된 ‘온(ON)체크카드’(사진)를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2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 간편결제 1,000원 할인 △온라인 영화예매 3,000원 할인 △어학시험 온라인 접수 2,000원 할인 등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게 온라인에 집중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간편결제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3대 간편결제를 이용해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영화예매는 CGV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 어학시험은 토익이나 텝스를 결제할 경우 2,000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낮은 전월 실적만으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전월 실적 15만원만 충족하면 최대 5,000원 할인혜택을 제공받으며, 전월 실적 30만원을 충족하면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