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3주째 결방 이어가…‘이영자’ 결국 안 돌아오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3주째 결방을 이어갔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세월호 참사 뉴스 특보 화면이 부적절하게 사용돼 논란이 일자 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됐고 이영자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녹화가 중단 된 바 있다.
이에 24일 MBC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제작진 경질에 따른 재정비 기간을 가지게 된다. 방송 재개 시점은 새로운 연출진이 구성된 후 이영자 씨를 비롯한 출연자들과 상의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영자 누나 빨리 돌아와줘요 ㅠㅠ”, “이영자 빠지면 이 프로 안본다”, “이영자꺼만 골라봤는데 이영자 안 나오면 볼일 없을듯”, “이영자님 나와도 안본다. 저건 누가 봐도 고의고 일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