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20%대를 재돌파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5.4%, 2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5.7%, 19.6%보다 0.3%P 하락, 1.5%P 상승한 수치로 2주 만에 20%대를 재돌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태진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생활 33년 동안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상민은 일본으로 날아가 사유리의 부모님을 만났고, 발리로 휴가를 떠난 빅뱅 승리는 박수홍을 발리로 초대, 함께 클럽 문화의 매력을 느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