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고객 초청 피크닉 데이 모습.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26일 남양주 봉서원 캠핑장에서 ‘MINI 피크닉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600명의 MINI 도이치모터스 고객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MINI D.I.Y 클래스, 힐링 요가,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 MINI의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MINI의 변화된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도시 스포츠, 여행, 캠핑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나들이를 나온 방문객을 위해 준비된 애니메이션 부스, 페이스 페인팅, 보드게임 등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힙합 아티스트 ‘다이나믹 듀오’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여기에 MINI 라이프스타일샵 뿐 아니라,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CKBS), ‘유기농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 나이키 비전, 코스텔, 지카(GCAR)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하며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MINI 고객 초청 피크닉 데이 현장.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 권혁민 상무는 “도이치모터스는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최근 SNS 채널 런칭과 함께 MINI 무비나잇, 플라워 클래스 등 고객 로열티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MINI 도이치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전국 8개의 MINI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런칭한 도이치모터스 MINI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MINI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프로모션, 차량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The BMW Group
BMW 그룹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BMW, MINI, 롤스로이스와 BMW 모토라드 등 4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프리미엄 금융 및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14개국에서 30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 그룹은 2017년 전 세계적으로 246만 3천 5백대의 자동차와 16만 4천대의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7년 회계연도에는 106억 5천 5백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986억 7천 8백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29,932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BMW 그룹의 성공 뒤에는 언제나 앞날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사고와 책임 있는 기업활동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이 있다. 즉,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로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책임과 자원 절약을 통한 환경 보전에 대한 명확한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