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이야 말로 의약품의 가치를 증명하는 수단. 자사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검증받는 자리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 ‘전 세계 최고 권위의 임상 종양학회 수혜주’(=>관련주 확인하기)
제약바이오 업종에 다시 봄날이 올까? 네이처셀(007390)에 차바이오텍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까지 3연타 악재에 급락했던 제약바이오가 다시 한번 일어설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바로 6월1일에 있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 총회에서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본지는 4월 미국암학회 관련해서 연초부터 참가기업과 분석기사로 제약바이오 랠리를 선도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분석하기 위해 6월1일까지 관련 내용을 매일 보도할 것이다.
톡스타 전문가들 “참가기업과 관련주들 리스트, 그리고 저평가 숨은 진주”(=>관련주 확인하기)
서울경제TV 톡스타의 전문가들이 이번에도 관련 분석내용을 전해줬다. 먼저 톡스타 제약바이오의 강자인 ‘AG사단’ 김정철본부장은 이번 학회의 중요성에 대해 “지난 번에 면역관문억제제 분야에서 옵디보와 키트루다가 치열하게 경쟁했는데 서로 다른 임상시험 결과로 시장에 큰 이슈가 부각되었다. 결국 키트루다의 Merck 주가는 급등을 하면서 옵디보의 BMS와 정반대의 주가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한다.
실제로 지난 주 테라젠이텍스 역시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 관련 루머로 주가가 급락했고 아직도 루머는 계속되고 있다.
톡스타 전문가들 ”참가기업과 관련주들 리스트, 그리고 저평가 숨은 진주“(=>관련주 확인하기)
그러면 관련 기업들은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한미약품, 신라젠(215600), 녹십자, 오스코텍, 유한양행, 에이치엘비 등인데 현재 테라젠이텍스를 비롯한 기업들도 관련 내용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경쟁사들의 발표에도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톡스타의 제약바이오 업종에 가장 뛰어난 감각을 보이는 ‘여유만만’는 이밖에 바이오섹터에 세포치료제, ADC기술, 항암제 관련 기업들이 가장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며 기존의 알려진 종목 보다는 저평가 종목 위주로 접근하길 권했다.
특히 남북경협에 의료지원 관련주로 주목받는 레고켐바이오, 한독 등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밖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 같은 종목과 셀트리온, 녹십자, 대웅제약 등의 하반기 임상 및 출시 일정을 무료로 알려준다고 하니 반드시 톡스타 무료톡방에 참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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