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축구공 디자인의 ‘2018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사진)을 출시했다. 골프볼 분야 최초로 나노물질인 그래핀을 적용해 기존 크롬소프트와는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비거리와 완벽에 가까운 컨트롤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오각형의 트루비스 패턴은 볼이 떨어진 지점을 쉽게 확인하게 하고 볼이 크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로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준다. 이번에 추가된 화이트&블랙 버전은 한국 골퍼만을 위해 특별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