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중개 어플 여보야 광고시리즈 여자 편 (제공 = 인포렉스)
최근, 결혼중개 어플 여보야가 새로운 TV - CF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 시리즈 ‘남자 편’에 이어 공개된 ‘여자 편’은 청첩장을 받고 우울해져 침대 속에 꽁꽁 숨어만 있던 여자가 배우자를 직접 찾을 수 있는 스마트한 결혼중개 서비스 ‘여보야’를 사용하고 성혼에 성공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었다.
특히 “그렇게 꼭꼭 숨어있으면 땅에서 신랑감이 짠! 하고 나타나니?”라는 카피와 함께 깜짝 등장하는 어머니와 이에 화들짝 놀라는 딸의 능청스러운 케미는 그야말로 여보야 CF 영상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이처럼 이번 여보야 신규 TV CF는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들이 일상 속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를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위트 있는 연출로 풀어냄으로써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나 ‘내 여보야는 내가 직접 찾는다'는 메시지를 각각의 남녀 시리즈에 부드럽게 녹여 냄으로서 내 손으로 딱! 내 마음에 쏙! 드는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여보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보야 CF ‘여자 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백배", "주말에 제 모습인 줄 알았어요", "다음엔 어떤 시리즈 나올지 기대“, ”여보야 가입하면 저런 예쁜 여성분 만날 수 있나요? “, ”금방 가입함 두근두근“, ”남자 편도 꽤 재밌던데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보야를 제작한 ㈜ 인포렉스 관계자는 “이번 신규 CF 영상에서는 재미와 공감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필두로 여보야만의 차별화된 셀프매칭 시스템을 강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라며 “스마트한 결혼중개 서비스의 장점을 십분 살린 만큼, 공개 직후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보야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의 신개념 결혼 중개 서비스로, 론칭 2년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70만 건, 사용자 수 43만 명, 성혼후기 1,800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