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오는 31일부터 6월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남도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에서 75개사가 참가한다.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최신 건축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한발 앞서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옥, 양옥, 황토집 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택으로 진행돼 건축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경남건축인테리어 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