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김 10kg 감량 반쪽이 된 얼굴! 미모 포텐 터져 “YG 밥 맛있지만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었다” 고백
가수 케이티김이 10kg 감량에 성공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K팝스타4’에서 수많은 반전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케이티김이 180도 달라진 물오른 미모롤 자랑했다.
케이티김은 “소속사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무려 10kg을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케이티김은 한 방송에서 “밥은 YG가 제일 맛있죠?”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YG 밥이 맛있지만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따.
한편, 케이티 김은 2015년 방송한 ‘K팝스타4’에서 깊이 있는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케이티 김은 지난해 말 그룹 아이콘의 일본 콘서트에 특별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지만 3년여간 데뷔 소식이 들리지 않았고 최근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