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IC] 한예슬, 의료사고 후 활동 재개? '윙크 찡긋'

배우 한예슬이 활기를 찾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스튜디오에서 짙은 메이크업을 받고 있어 촬영 스케줄을 짐작케 했다. 최근 밝게 탈색한 머리와 진한 눈화장이 색다른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 마지막 그는 윙크하는 모습으로 밝은 내색을 드러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에 앞서 한예슬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예쁘다 예뻐”라며 한 카페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수술이 아물지 않은 모습을 공개하며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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