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소통·화합·공감 노사 한마음 워크숍 열어

충남테크노파크 윤종언 원장과 충남TP 노동조합 김재일 지부장를 비롯한 본부 및 특화센터 임직원들이 ‘노사 한마음 워크숍’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30일 충남 서천군 마서면 소재 국립생태원에서 ‘2018년도 소통·화합·공감을 위한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윤종언 원장과 충남TP 김재일 노동조합 지부장 등 노·사 대표자를 비롯해 본부 및 특화센터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립생태원 관계자로부터 기관의 역할과 운영방침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체험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노·사간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윤종언 충남TP 원장은 “국립생태원에서의 워크숍을 계기로 향후 상호 기관간 시너지 효과 및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