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D-1 ‘美임상암학회’ 참가기업들 임상결과 미리 공개!

6월1일부터 5일까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총회가 개최.

3만명이 넘는 암전문의와 다국적 제약사 임직원이 참여

임상이야 말로 의약품의 가치를 증명하는 수단. 자사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검증받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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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업종에 다시 봄날이 올까? 네이처셀에 차바이오텍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까지 3연타 악재에 급락했던 제약바이오가 다시 한번 일어설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바로 6월1일에 있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 총회에서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본지는 4월 미국암학회 관련해서 연초부터 참가기업과 분석기사로 제약바이오 랠리를 선도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분석하기 위해 지난 번 21일 공개내용 이후 두 번째 내용을 업데이트 한다.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초록내용으로 본 제약바이오 항암기업들.”(=>관련주 확인하기)

서울경제TV 톡스타의 전문가들이 이번에도 관련 분석내용을 먼저 전해줬다. 톡스타 기관엘리트 출신의 ‘AG사단’ 김정철본부장은 이번 학회의 중요성에 대해 “지난 번에 면역관문억제제 분야에서 옵디보와 키트루다가 치열하게 경쟁했는데 서로 다른 임상시험 결과로 시장에 큰 이슈가 부각되었다. 결국 키트루다의 Merck 주가는 급등을 하면서 옵디보의 BMS와 정반대의 주가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한다.

실제로 테라젠이텍스는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 초록에 폐부종 등 부작용 사례가 있다는 루머가 돌았고 주가가 급락했다. 그리고 이 내용을 맨 먼저 제기했던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의 주장은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하지만 톡스타 전문가들도 테라젠이텍스(자회사 메드팩토)의 주장대로 폐부종 관련한 직접적 연관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톡스타 전문가들 총정리 ”2018년 하반기 제약바이오 업종 임상 및 출시 일정“(=>내용 확인하기)

그러면 관련 기업들은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한미약품, 신라젠, 녹십자, 오스코텍, 유한양행, 인트로메딕(150840)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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