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1얼 얼간미 폭발 ‘이시언 천재, 전현무 바보’

‘나 혼자 산다’ 이시언, 1얼 얼간미 폭발 ‘이시언 천재, 전현무 바보’

‘나 혼자 산다’ 1얼 이시언이 차기작을 준비하며 ‘영어 능력자’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가 영어 공부 중에 끊임없이 딴짓을 하면서 무아지경으로 번역기로 장난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영어 공부를 잘 해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임찬) 246회에서는 이시언이 차기작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는 하루가 전파를 탄다.

평소 1얼로서 얼간미를 뿜어냈던 이시언이 영어 공부를 하는 낯선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음 작품에서 제가 영어를 좀 해야 되기 때문에”라며 자신이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하지만 의지와 다르게 계속해서 딴짓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이시언은 영어 공부를 하면서 번역기로 장난을 치며 얼간미를 폭발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번역기에 ‘이시언 천재’와 ‘전현무 바보’를 입력한 뒤 이를 음성으로 들으면서 자신을 칭찬(?)하는 번역기의 말에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영어 공부를 하다가 노트에 낙서를 하는가 하면 갑자기 로봇을 조립하고 윌슨에 기대 잠시 눈을 붙이는 등 잠시도 영어에 집중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과연 이시언은 주변의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지, 영어를 제외한 모든 것을 흥미로워했던 그의 공부 현장은 오는 6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파를 탄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M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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