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경스타 DB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제국의 아이들 케빈과 열애설에 입장을 전했다.
이사강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 관계자는 31일 서울경제스타에 “이사강과 케빈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뮤직비디오 감독이라 아이돌와 친분이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사강과 케빈이 2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이사강은 케빈의 가족과 만나 식사자리를 갖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사강은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2AM, 나인뮤지스, 하동균, 정준영, 동해 은혁, 에릭남 등 여러 가수의 뮤직비디오 및 CF를 연출했다.
케빈은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제국의 아이들 전속계약 만료 후 호주로 돌아가 리포터, 라디오DJ, MC 등으로 활동 중이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