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시즌 2’ 첫 도전자는 AOA..예능 왕좌를 향한 ‘달콤살벌’ 승부

슈퍼주니어와 AOA가 예능 왕좌를 향한 ‘달콤살벌’한 승부를 펼친다.

6월 7일 저녁 8시 채널 XtvN에서 첫 방송을 앞둔 ‘슈퍼TV’ (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시즌 2 1회에는 지난 28일 새 앨범 ‘BINGLE BANGLE’(빙글뱅글)로 컴백한 걸그룹 AOA가 대망의 첫 번째 도전자로 출연, 자타공인 ‘예능신’ 슈퍼주니어와 함께 예능 왕좌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오늘(1일) 오전 11시 ‘슈퍼TV’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TV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1회 예고편 ‘슈퍼주니어 VS AOA, 치열한 게임의 결과는?’ 영상 초반에는 두 팀 모두 “잘 부탁해요”, “보고 싶었어요”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 꼭 이겨야 한다!”며 승부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설현이 예성을 향해 “너 솔직히 머리 안어울리는거 알지?”라고 돌직구를 날리는 등 180도 돌변한 모습으로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왕좌의 게임’이라는 부제로 새롭게 돌아온 ‘슈퍼TV’ 시즌 2는 예능 왕좌를 노리는 아이돌들과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예능신’ 슈퍼주니어 사이에 매주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지며, 이번 시즌에는 ‘예능 다크호스’ 멤버 시원까지 합류해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독보적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2’ 1회는 오는 6월 7일 목요일 저녁 8시 XtvN에서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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