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배후주거지로 각광…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 오픈

사진 제공: 부산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지난달 31일 문을 연 부산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가 오픈 직후부터 계속되는 방문 행렬에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 덕분에 부산 일광신도시 분양 시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래가치를 미리 선점하고자 하는 투자자의 움직임과 부산 실거주를 계획하고 있는 수요가 일광신도시로 모여들어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을 눈 여겨 보고 있다. 쉽게 말해, 옥석가리기 과정을 통해 이 단지의 입지 및 환경 프리미엄이 통과한 셈이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이 입지를 예정하고 있는 부산 일광신도시는 마지막 주거택지이자 개발 비전에 따른 프리미엄 배후주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어 실거주를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의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또한, 일광신도시 조성 이전에 서쪽에 기조성된 정관신도시와 함께 차후 개발에 따른 유입 인구를 감당할 수 있는 부산 대표 배후주거지로써 투자가치가 조명 되고 있는 것도 일조하고 있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일광신도시 바로 앞 일광해수욕장이, 뒤에는 일광산이 있어 친환경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골프장과 롯데몰, 호텔 등 골든 인프라를 통해 여유까지 누릴 수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가세해 힐링 주거 입지를 완성하고 있다.

교리-기장 상권 공유가 가능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보이고 있다. 상권 공유를 통해 교리상권, 기장메가마트를 비롯해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테마파크, 휴양리조트, 이케아(국내3호 입점예정)가 이용 가능 거리에 모두 포함되어 편리한 일상 및 여유 생활이 가능하다.

기장IC가 5분 거리에 있어 부산외곽순환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망을 비롯해, 부산-포항고속도로를 통해 서면, 동래, 해운대는 물론 울산, 포항 등 높은 광역접근성이 형성되어 있다. 아울러 일광신도시 바로 앞에 위치한 동해남부선 일광역을 통하면 해운대까지는 20분 내 접근 가능하고, 향후 복선전철 개통 예정 구간이 완료될 경우 태화강부터 부전까지 연결된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여전한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전용면적 84㎡로 전 세대 채우고 있으며, 5베이(일부세대) 혁신평면이 적용되어 공간을 더 섬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특히 가변형 벽체 선택에 따라 개조 가능한 알파룸이 특징적이다. 또한, 단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물인터넷(l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 아파트로 선보이고 있다.

단지 내 넓은 조경 면적이 갖춰져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엄 특화 단지답게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동간 거리의 넉넉한 확보를 보이고 있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 센텀고등학교 옆에 위치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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