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베이커리 관련 창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교육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제과·제빵 이론 및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경기 농기원은 올해 시범운영 후 창업실적 등 교육효과를 분석해 앞으로 정규교육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순재 경기농기원장은 “경기미 쌀가루를 활용한 제과·제빵 창업 지원을 통해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