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죽전에 있는 바이네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매장 모습./사진제공=바이네르
국내 컴포트화 1위 기업인 바이네르의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개점 이후 처음으로 입점 제화매장 중 5월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바이네르는 3일 일일 지점장 이벤트를 비롯 다양한 판촉 활동을 펼친 결과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일 일일 점장을 맡은 정옥희 명예홍보이사가 평소 매출보다 6배 이상인 1,850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힘입어 점내 1위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바이네르 단골 고객인 정 일일 점장은 지난해 11월 3일에도 같은 매장에서 판촉 지원활동을 벌여 하루 1,500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는 “정 홍보대사를 비롯해 단골 고객 등 많은 분들이 도와준 덕분에 좋은 실적을 거뒀다”라며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