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사진=서경스타 DB
4일 BS컴퍼니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허가윤이 소속사와 업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2009년 아이돌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허가윤은 지난 2016년 그룹 해체 이후 지난 2016년 10월 BS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1년 반 만에 계약을 종료했다.
비에스컴퍼니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시작한 허가윤은 향후 활동에서도 연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허가윤은 MBC ‘빛과 그림자’, tvN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아빠는 딸’로 연기를 펼쳤다. 최근에는 영화 ‘마약왕’에 캐스팅 됐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