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추자현 측 "출산 후 경련 증상..응급치료 후 안정 취하는 중"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증상으로 응급실에 입원했다.

추자현, 우효광/사진=서경스타 DB

4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일 새벽 서울 모처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추자현은 1979년생으로 40대에 들어선 노산이었다.

다음은 추자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자현 씨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입니다.

추자현 씨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