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서민정과 그의 남편 안상훈이 특별 리포터로 나서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8’의 주역들과 만난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사라 폴슨, 아콰피나,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헤서웨이는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로 두 사람을 환영했다.
이어 사라 폴슨과 앤 헤서웨이는 개인기로 돌고래 소리를 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미국의 배우 겸 래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콰피나는 지드래곤, 씨엘 등 한국 가수들을 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콰피나는 그 중 박재범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산드라 블록과 케이트 블란쳇은 ‘강남스타일’이 아닌 ‘오션스 스타일’을 함께 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