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스테파니 리 “모델→배우 전향? 교복 입어보고 싶어서”

스테파니 리가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배경을 밝혔다.


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매력적인 보조개를 가진 배우 스테파니 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스테파니 리는 미국 톱모델에 의해 데뷔를 했다며 뉴욕에 있을 당시 광고 모델로 나서게 된 일화를 소개했다. 또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 유지 비법으로 어렸을 때부터 가족이 함께 해온 운동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MBC 드라마 ‘검법남녀’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테파니 리는 우연한 기회에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했다는 설명이다. 미국에서 자유로운 복장으로 학교를 다니던 그는 교복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에 마음이 끌려 연기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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