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유전성 안과 질환 위험도 예측 솔루션인 마이아이진(MyEyeGene®)과 암·일반질환 유전적 위험도 예측 솔루션인 진투미플러스(ene2me®plus) 등을 포함하는 종합유전자검사 솔루션이다. 마이아이진은 지난해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안과 전문 유전자 분석 솔루션으로 백내장, 원시, 난시, 근시를 포함한 8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투미플러스는 위암, 폐암 등 암 질환 18종과 골다공증, 알츠하이머 등 일반질환 8종에 대한 유전성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맞춤형 분석 서비스다.
안국바이오진단과 삼천당제약은 각종 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건강 가이드를 제공할 목적으로 6월부터 전국 1,000개 안과 병·의원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